술은 증상을 악화시켜 합병증 발생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에 좋지 않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자극과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이는 속쓰림, 역류, 가슴 통증, 삼키기 곤란, 입안의 신맛 등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알코올은 위산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정상적으로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막는 근육인 아래쪽 식도 괄약근을 이완시킴으로써 이러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이는 산 역류의 더 빈번하고 심각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알코올은 식도 궤양, 출혈, 흉터와 같은 역류성 식도염과 관련된 합병증의 발병에 기여할 수 있다. 이러한 합병증은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고 배럿 식도암과 같은 장기 합병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사람들은 특히 음주 후 증상이 나타나면 알코올 섭취를 피하거나 제한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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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ohol is bad for reflux esophagitis because it can worsen the symptoms of the condition and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complications.
Reflux esophagitis is a condition in which stomach acid flows back up into the esophagus, causing irritation and inflammation. This can lead to symptoms such as heartburn, regurgitation, chest pain, difficulty swallowing, and a sour taste in the mouth.
Alcohol can exacerbate these symptoms by increasing the production of stomach acid and relaxing the lower esophageal sphincter (LES), which is the muscle that normally prevents stomach acid from flowing back up into the esophagus. This can lead to more frequent and severe episodes of acid reflux.
Furthermore, alcohol can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complications associated with reflux esophagitis, such as esophageal ulcers, bleeding, and scarring. These complications can further exacerbate symptoms and increase the risk of long-term complications, such as Barrett's esophagus and esophageal cancer.
For these reasons, it is generally recommended that people with reflux esophagitis avoid or limit their consumption of alcohol, particularly if they experience symptoms after dr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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