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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타운은 왜 곳곳에서 갈등을 낳고 있을까 빠른 정비라는 장점 뒤에 가려진 사업성·투기·주민 갈등의 문제서울의 오래된 빌라촌을 돌아다니다 보면 최근 몇 년 사이 ‘모아타운 추진지역’, ‘모아타운 주민설명회’, ‘모아타운 결사반대’ 같은 현수막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모아타운은 원래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를 정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 대규모 재개발처럼 동네 전체를 하나의 정비구역으로 묶는 대신, 여러 개의 소규모 정비사업을 블록 단위로 추진하면서 도로·주차장·공원 같은 기반시설은 하나의 계획 아래 정비한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모아타운을 추진했고, 2025년 말 기준 122곳을 모아타운으로 지정했다. 2026년 3월 말 기준으로는 지정 전 단계까지 포함해 서울 24개 자치구 132개소에서 관련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2026. 8. 16.
우리가 명작 "로빈슨 크루소"를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 (무료 보기, 영어 공부) 《로빈슨 크루소》는 너무 유명해서 오히려 단순하게 기억되는 작품이다. 많은 사람에게 이 소설은 “무인도에 표류한 남자가 혼자 살아남는 이야기” 정도로 남아 있다. 하지만 실제로 읽어보면 이 작품은 단순한 모험담보다 훨씬 복잡하다. 배가 난파되고, 주인공이 섬에 홀로 남고, 집을 짓고, 농사를 짓고, 염소를 기르고, 도구를 만들며 살아남는 과정은 분명 흥미로운 생존 서사다. 그러나 그 안에는 근대적 개인의 탄생, 노동과 소유, 신앙과 죄책감, 제국주의적 시선까지 여러 층위의 주제가 얽혀 있다. 대니얼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는 1719년에 출간되었다. 영국 소설의 초기 형성을 이야기할 때 자주 언급되는 작품이며, 사실적인 산문 서사의 중요한 출발점으로 평가받는다. 물론 “최초의 영어 소설”이라는 표현에는 .. 2026. 6. 22.
"노인과 바다"를 원문과 함께 읽어야 하는 이유 (feat. 무료 보기, 영어 공부하기) 노인과 바다는 짧지만 오래 남는 소설이다. 줄거리만 놓고 보면 이야기는 놀랄 만큼 단순하다. 쿠바의 늙은 어부 산티아고가 오랫동안 고기를 잡지 못하다가, 홀로 먼 바다로 나가 거대한 청새치와 사투를 벌인다. 그는 마침내 물고기를 잡지만, 돌아오는 길에 상어 떼의 습격을 받고 거의 모든 것을 잃는다. 그런데 이 단순한 이야기가 세계문학의 중요한 작품으로 남은 이유는, 그 안에 인간의 존엄과 패배, 노동과 고독, 자연과의 싸움이라는 거대한 주제가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20세기 미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그는 장황하게 설명하기보다 짧고 단단한 문장으로 인물의 감정과 상황을 드러내는 작가였다. 흔히 헤밍웨이의 문체를 말할 때 ‘빙산 이론’이라는 표현을 쓴다. 물 위에 드러난.. 2026. 6. 20.
필독서 "위대한 개츠비"를 꼭 읽어야 하는 이유, 무료로 보는법 (feat. 영어 공부법) 《위대한 개츠비》는 미국 문학을 이야기할 때 거의 빠지지 않는 작품이다. 1925년에 발표된 이 소설은 분량만 보면 그리 긴 책은 아니지만, 그 안에 담긴 주제와 문장의 밀도는 매우 높다. 화려한 파티, 거대한 저택, 신비로운 백만장자, 지나간 사랑을 되찾으려는 남자. 겉으로는 낭만적인 비극처럼 보이지만, 조금만 깊이 읽어보면 이 작품은 돈과 계급, 욕망과 환상, 그리고 끝내 되돌릴 수 없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소설의 배경은 1920년대 미국, 이른바 ‘재즈 시대’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사회는 빠르게 부유해졌고, 도시에는 소비와 향락의 분위기가 퍼졌다. 사람들은 더 큰 집, 더 좋은 자동차, 더 화려한 파티를 꿈꾸었다. 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아메리칸 드림’도 .. 2026. 6. 19.
나라에 돈이 들어오면 무역은 적자가 된다? (feat. 한계생산 체감의 법칙) 경제 뉴스를 보다 보면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경상수지 흑자니, 국내에 돈이 몰린다느니.. 그런데 보다 보면 조금 역설적인 상황을 마주하곤 합니다. "자본 수익률이 높아 전 세계 투자자가 몰리는 나라(예: 1950년대 한국)는 왜 무역 적자를 기록하는가?"돈이 들어오는데 왜 '적자'라고 할까요? 이 질문 하나에는 거시경제학의 핵심 원리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하나씩 층을 쌓아가며 완벽하게 파헤쳐 보겠습니다.1. 자본의 희소성과 한계생산 체감의 법칙경제학의 대원칙 중 하나로 '한계생산 체감의 법칙(Law of Diminishing Marginal Returns)'이 있다. 이는 자본(K)이 부족할수록 추가로 투입되는 자본 한 단위가 만들어내는 가치가 비약적으로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예를 들어 1950년대 .. 2026. 3. 24.
자유무역은 모두에게 이익인가? 리카도의 비교우위 이론 경제학 교과서에서 자유무역은 거의 항상 긍정적으로 등장한다. 국가가 서로 무역을 하면 생산이 늘어나고 소비 가능한 재화의 양이 증가하며 결국 모두가 더 부유해진다는 것이다. 이 논리는 19세기 경제학자 데이비드 리카도(David Ricardo)가 정식으로 설명한 비교우위 이론에서 시작된다. 이 이론은 오늘날까지도 국제무역을 설명하는 가장 기본적인 틀로 사용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종종 이런 질문이 등장한다. 자유무역이 정말 모두에게 이익이라면 왜 어떤 산업은 무너지고 어떤 지역 경제는 큰 충격을 받을까? 이 질문을 이해하려면 먼저 비교우위 이론이 무엇을 말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비교우위 이론의 핵심은 매우 단순하다. 중요한 것은 누가 절대적으로 더 잘 생산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상대적으로 더 효율.. 2026. 3. 6.
바이브 코딩 시대, 제품은 쉽게 만들지만 알리기는 어렵다 요즘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정말 쉬워졌다. AI 코딩 도구와 이른바 “바이브 코딩” 덕분에 아이디어만 있으면 며칠 안에 실제로 작동하는 서비스까지 만들어낼 수 있다. 인디 개발자나 1인 창업자들이 빠르게 서비스를 만들고 바로 인터넷에 공개하는 것도 이제 흔한 일이 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딪히는 문제는 그 다음 단계다. 제품을 만드는 것은 쉬워졌지만, 실제 사용자에게 알리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 특히 요즘은 영어로 된 서비스를 만들기가 더 쉬운데, 미국 시장은 또 한국이랑 딴판이다. 한국에서 블로그, 카페, 카카오톡 등으로 어느정도 초기 홍보가 가능하다면 미국은 완전히 다르다. Reddit, Product Hunt 등 알아야 할게 많다.미국에서 몇개 프로젝트를 홍보해보면서 알게된, 미국에서 홍.. 2026. 3. 4.
미국은 왜 한국에겐 소극적인 통화 스와프를 아르헨티나에 제안했을까? 국제 금융은 단순한 숫자와 거래가 아니라 정치, 외교, 그리고 힘의 균형이 얽힌 거대한 무대다. 최근 미국이 아르헨티나와 대규모 통화스와프를 논의 중이라는 소식은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한국이 요청한 무제한 통화스와프에는 미국이 여전히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위기는 기회, 그리고 명분이 된다아르헨티나는 오래전부터 금융 위기의 상징과도 같은 나라다. 1980년대 이후 반복된 채무 불이행, IMF 구제금융, 환율 폭락이 끊이지 않았다. 지금도 외환보유고 부족과 부채 상환 압박이 겹쳐 위기의 소용돌이에 있다. 이런 절체절명의 순간은 미국에게는 아이러니하게도 개입할 기회가 된다. 달러 스와프는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미국이 “우리는 아르헨티나를 버리지 않는다”는 강력한 .. 2025. 9. 25.
커버드콜의 가장 큰 리스크 (이 단점만 알고 하자) 약 몇년 전부터 커버드콜 상품의 인기가 점점 치솟더니 그 추세가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젠 커버드콜 상품이 너무 많다. 픽스트, ATM, 데일리, 위클리 등 다양한 장치들을 추가한 커버트콜 상품들이 등장하고 있어서 어지럽기도 하다. 이러다 보니 "커버드 콜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많은 컨텐츠들도 만들어졌다. 그냥 무지성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조금 관심을 갖고 찾아보는 사람이라면 비록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 할지언정 커버드콜이 어떻게 동작하는지는 대략 읽어보았을 것이다. 아래 유튜브에서 커버드 콜이 무엇인지 설명을 아주 잘 해주고 있다. 나 또한 많은 글을 읽었고 결론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여 꽤 큰 비중으로 투자를 하였다. 그리고 실제 주가 상승 차익만으론 이루기 힘든 .. 2025. 8. 28.
[팩트 체크] 일본은 상호관세(15%)고 한국은 일방관세(15%)라 한국이 손해이다? 일본, EU는 상호관세(15%)고 한국은 일방관세(15%)라 한국이 훨씬 손해이다!! 한국의 관세 협상 발표가 난 뒤로 뉴스 댓글이나 유투브 실시간 댓글로 가장 많이 보이는 내용이다. 대부분 보수쪽 진영에서 도배하듯이 쓰는 것을 보니 제대로된 의견이나 우려라기 보단 그냥 협상 성과를 깎아내려고 하는 의도가 강하게 보인다. 그런데 일방 관세와 상호 관세는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 사실 한국이든 일본이든 이에 대해서 명확하게 문서로 발표한 것은 없다. 사실 "일방"이라는 말은 없고 "상호"라는 말은 그냥 트럼프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쓴 표현 때문이다. 각각의 원문 내용을 보자. 아래는 트럼프가 직접 발표한 내용이다. 이 내용을 최대한 직역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 트럼프의 한국 관세 협상 발표 내용.. 2025. 7. 31.
실제 계약 취소가 많아졌을까? 이재명 정부 6.27 규제 이후 데이터 검증 “갭투자 막히니 답이 없네요”…대출규제 후폭풍, 서울서 계약 취소 164건https://www.mk.co.kr/news/realestate/11358183?utm_source=chatgpt.com 이번 대출 규제 이후 이런 보도자료가 쏟아졌다. 실제로 강력한 대책이라 이번 대책으로 인해 취소가 늘어났을 거라는 막연한 추측 자체엔 크게 이견이 없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기사들 중 상당수가 이전 시기와의 비교도 없이 그냥 현재 시점의 취소 건수만 가지고 "우와 많다"라고 썼다는 것에 있다. 사실 취소 건수가 상당히 많다는 점은 이전부터 문제제기가 많이 되어 왔던 부분이다. 아래 기사는 부동산 대책이 나오기 한두달 전에 나온 기사이다. 이 외에도 집갑 급등기엔 상당 지적이 되는 부분이다. 누군가가 부동산 거래.. 2025. 7. 6.
커피를 마시면 불안해지고 우울해진다? 카페인에 대해 사람들의 반응은 제각각이다. 누군가는 아침에 커피 한 잔을 마셔야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하고, 또 누군가는 커피를 마시고 나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불안해져서 일부러 피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과연 카페인은 불안과 우울 같은 정신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 최근 들어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그 결과는 꽤 흥미롭다. 우선 불안과 우울은 비슷해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감정 상태다. 불안은 미래에 대한 과도한 걱정이나 긴장감, 두려움과 관련이 있고, 우울은 지속적인 슬픔과 무기력, 흥미 상실 같은 감정과 관련되어 있다. 불안은 흔히 가슴 두근거림이나 초조함, 손 떨림 같은 신체적 반응을 동반하고, 우울은 피로감이나 식욕 변화, 삶에 대한 무의미함 같은 심리적 증상으로 나타.. 2025. 6. 21.
손 없는 날이란? "이사하기 좋은 날"의 의미 (손 없는 날 달력 포함) ‘손 없는 날’은 한국 민속신앙에서 유래한 개념으로, ‘손(損)’이라 불리는 악귀나 해로운 귀신이 활동하지 않는 날을 의미한다. 여기서 ‘손’은 사람의 손이 아니라, 사람에게 손해를 끼치는 존재라는 의미에서 비롯된 말이다. 이러한 귀신은 날마다 방향을 달리하며 돌아다닌다고 여겨졌으며, 특정한 날에는 이들이 쉬기 때문에 그 날은 비교적 안전하다고 믿었다.과거에는 이사, 결혼, 개업, 장례 등 중요한 일을 할 때 손 없는 날을 택함으로써 액운을 피하고자 했다. 특히 이사와 관련하여 손 없는 날의 인기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현대에도 손 없는 날에는 이사업체 예약이 몰리는 등 실질적인 수요 변화가 발생한다.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심리적 안정감과 전통에 대한 존중이 어우러져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 2025. 6. 1.
[미국] 트럼프 행정부 상호 관세 발표 (나라별 관세율표 포함) 국가명미국에 부과된 관세율미국의 상호 관세율 (할인 적용)아르헨티나10%10%오스트레일리아 (호주)10%10%방글라데시74%37%보츠와나74%37%브라질10%10%캄보디아97%49%칠레10%10%중국67%34%콜롬비아10%10%코스타리카17%10%코트디부아르41%21%도미니카 공화국10%10%에콰도르12%10%이집트10%10%엘살바도르10%10%유럽연합39%20%과테말라10%10%온두라스10%10%인도52%26%인도네시아64%32%이스라엘33%17%일본46%24%요르단40%20%카자흐스탄54%27%라오스95%48%마다가스카르93%47%말레이시아47%24%모로코10%10%미얀마 (버마)88%44%뉴질랜드20%10%니카라과36%18%노르웨이30%15%파키스탄58%29%페루10%10%필리핀34%17%사우디아라.. 2025. 4. 3.
통째로 외울 일상 영어 문장들 아래 문장들은 한국인들의 입에 왠지 달라붙지는 않지만 그래도 미국에서는 누가 말해도 자연스럽게 느껴지느 문장들이다. 꽤나 일상 속에서 자주 쓰일 법한 말들만 가져와보았다. 그리고 일부 문장은 조금만 변형하면 활용성이 높아서 가져온 것도 있다.이 말이 쓰여야 할 상황에선 다른 표현 없이 이 말만 써도 충분히 쉽고 명확하다. 특히 슬랭이나 비속어는 없으므로 부적절하게 인식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It's just a prank.그냥 장난이야 Don't get me wrong.오해하지 마 (주로 서두에, 또는 말 하고 나서) Quite the contrary.사실 정 반대에 가깝지 Cut it out! / Can you just cut it out?그만 해! / 그만 좀 할래? My expectation.. 2025. 1. 17.
머신 러닝을 이용한 제안서 평가 고려사항 (feat. 예측 문제) 실제 업무적인 발주에 따른 제안서 평가든 교육적 프로젝트든 마찬가지다. 머신러닝을 사용해 예측을 하겠다는 내용이 있다며 아래 사항들을 고려하여 평가하여야 한다. 크게 비즈니스, 데이터, 모델링, 평가, 배포의 관점으로 불 수 있겠다.참고로 아래 내용은 대부분 예측 및 분류에 대한 지도학습 문제에 대한 경우이다. EDA의 경우엔 대부분 해당사항이 없을 수 있다. 1. 비즈니스 이해비즈니스 도메인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이 결여된 부분은 없는가?예를 들어, 무료 구독 후 해지하는 비율이 90%인데, 무료 구독 후 해지할 사람을 80%의 정확도로 식별 해보겠다던가. (10명 중 아무나 8명을 골라도 80% 이미 80% 이상의 정확도이다.)설정한 목표 변수가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절한 목표 변수가 맞는가?예를 들어,.. 2024. 12. 3.
인과관계(Causality)로 알아보는 혼란 변수 (실생활 예시 등) 예측 모델을 만들다 보면 가끔 우리가 혼란에 빠지는 결과가 도출되곤 한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아이스크림 판매가 많아질 때 아폴로 눈병의 발병률이 올라간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아이스크림이 아폴로 눈병에 안 좋다고 이해해도 되는 것인가? 데이터는 분명한 연관성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예를 들어보면 진실이 눈에 보일 것이다. 과거 유럽의 사람들을 조사했더니 높은 모자를 쓴 사람들이 더 오래 산다는 통계학적인 연관성이 발견 되었다. 모자의 높이는 장수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아직도 헷갈린다면 아래 예를 보자. 아이스크림이 많이 팔리는 시기엔 아폴로 눈병만 올라가는게 아니라 익사사고도 많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 그렇다면 아폴로 눈병과 익사 사고의 원인은 무엇인가? 아이스크림일까? 당연히 여기서.. 2024. 12. 2.
머신 러닝 모델 해석(Interpretation)에 관한 고찰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말에 너무 신경 쓰지 말자.  나는 평균적인 사람이 아니고 당신도 그렇다. 통계적으로 평균적인 것이라는 건 생각보다 흔치 않다. 많은 경우 중간값(Median)을 찾아야 한다.  선형 모델은 상호작용을 잘 반영하지 못한다.  선형 회귀나 선형 모델의 해석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은 사실이다. 각 변수의 가중치가 모두 투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선형'이라는데 함정이 있다. 이 구조에선 각 변수의 효과가 독립적이고 상호작용이 고려될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해석이 쉬운 것이다. 그래서 대체로 간단하고 성능이 좋지만 비선형적인 관계라면 성능은 훅 떨어진다.  더 복잡한 '블랙박스' 모델은 예측력이 훨씬 더 좋다.하지만 다른 모델이 예측 성능이 두 배 더 좋다고 테스트 결과를.. 2024.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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