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9

[영화영어] Sticks and stones 아토믹블론드(2016) 中 영국 요원 : 죽더라도 최고한테 죽을 줄 알았는데, 넌 KGB에서 젤 쓰레기잖아KGB 요원 : Sticks and stones, Jimmy Sticks and stones는 "Sticks and stones may break my bones but words will never hurt me"를 줄여서 상용구로 쓰이는 말이다. 몽둥이와 돌로 내 뼈를 부러뜨릴 순 있지만 말로써 날 상처줄수는 없다. 라는 뜻으로, 저런 상황에서는 결국 '멋대로 지껄여 봐라. 약 오르지도 않는다.' 정도의 의미로 쓰였을 것이다. 한국에 알려질 정도로 아주 흔한 속담도 아니고 그냥 출처를 알 수 없는 인용구라, 미국에 살다온 사람이 아니라면 한번에 이해하는 건 불가능한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위키피디.. 2018. 2. 10.
퍼시픽림(2013) 딱 영화 홍보문구에서 말한대로 만족시켜 준다. 영화 사상 가장 큰 규모의 괴수와 로보트들이 지지고 볶고 싸우는 영화이니, 괴수영화나 로봇 영화 좋아 하는 사람들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겠다. 괴수의 이름이 일본어라는 점, 일본인이 주인공 중 한명이라는 점, 에반게리온(일본 애니메이션)이나 트랜스포머(일본 원작)을 떠올리게 하는 플롯,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마치 일본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나 의외로 원작이 따로 없는 그냥 토종 헐리우드 영화다. 그렇지만 일본 문화에 대한 오마주가 다분히 느껴지므로 일본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은 불편해질 만 하다.영화는 흥행 성적만큼이나 무난 그 자체이다. 괴수와 로봇의 크기만큼은 압도적이지만 기본 설정이나 내용은 어느 하나 새롭고 특별한.. 2016. 5. 15.
데드폴(2016) 역시 마블은 팬들을 쉽게 실망시키지 않는다. 일반적인 슈퍼히어로 영화를 기대했던 사람들이라면 조금 당황했을수도 있지만 실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특히 데드폴 원작 만화의 팬이었다면 더 만족 했지 않을까. (필자는 원작을 보진 않았지만 원작을 잘 살렸다는 호평이 많았다고 한다.) 스피디한 액션과 적당한 선정성, 적당한 폭력성, 적절한 위트가 잘 조화된 괜찮은 액션 영화. 2016. 4. 19.
샌 안드레아스(2016) 감독 : 브래드 페이튼배우 : 드웨인 존슨, 칼라 구기노,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영화사 : 워너 브라더스 오랜만에 나쁘지 않은 재난영화. 깊은 맛은 없지만 가볍에 즐기기엔 충분한 킬링타임용 영화이다.다소 일차원적인 인물 구성이지만 다들 제 역할을 잘 하며 자연스럽게 영화를 진행시켜 나간다. 가족들을 타겟으로 한 재난영화다 보니 작위적인 면은 어쩔 수가 없다.90년대 후반~20년대 초반 마이클베이 스타일의 영화를 좋아했던 사람들이라면 재밌게 볼수 있을 것 같다.가족영화에 드웨인 존슨은 너무 안어울리지 않냐 싶지만 이런 먼치킨이 등장하는 재난영화도 나름 나쁘지 않다. 재난에 전문성이 있는 가족들을 주인공으로 한 재난영화. 창의적이진 않지만 나름 신선한 듯. 2016. 4. 17.
주토피아(2016) 감독 : 바이런 하워드, 리치 무어주연 : 지니퍼 굿윈, 제이슨 베이트먼음악감독 : 마이클 지아치노영화사 : 월트디즈니 컴퍼니 믿고 보는 디즈니.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당연히 억지스러운 면도 있지만 그다지 까고 싶지 않은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요즘 한국 사회에 만연한 금수저, 흙수저 논란. 21세기 신분제도에 대해 귀엽게 잘 풍자하였다. 꿈을 포기해야 행복하고 살기 좋은 사회. 이를 종용하는 주변 사람들, 특히 부모들. 이들의 종용은 위선이 아니라 진심이다. 그대가 행복하길 원하기 때문에 그대가 행복하려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하길 바라는 것이다. 그 사이에서 꿈을 쫓을 것인가 작위적인 행복을 찾을 것인가 고민하는 당신에게 권해주고 싶은 영화이다.너무 진지하게 적었지만 그렇게 비판적이고 사회 풍자적인.. 2016. 4. 17.
미스컨덕트(2016) 어떻게 이 좋은 배우들을 이토록 망쳐 놓을 수 있는가. 배우만 믿고 영화관에 달려갔던 사람들의 당황스럽고 허탈해하는 표정에 눈에 선하다. 이 영화는 성공과 야망을 위해 잘못된(Misconduct) 선택을 한 것이 불러온 감당못할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했던것 같다. 그러나 이를 풀어나가는 과정은 전래동화보다도 어설프다. 2016.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