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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취업&자격증

은행 전산직으로 취업하고자 하는 공학도들을 위한 꿀팁

by 아이들링 2017. 7. 23.

은행에 들어오려면




1. 실무적인 능력이 중요하다.

은행에서 실무적인 능력을 중요시 하는 것은 여느 비 IT기업과 같은 이유에서다. IT가 주가 되는 조직이 아니기 때문에 IT에 대한 충분히 교육을 제공 해 줄 수 없다. IT부서나 IT팀에서는 SI업체들처럼 몇 주, 몇 달간 교육을 시킬 여유가 없으며 그렇게 소프트웨어 공학적인 일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기본적인 실무 개발이 가능한 사람이면 만사형통인 것이다. 따라서 오히려 전자회사나 SI업체와 같은 IT회사들보다 실무적인 능력이 더 강조되기도 한다. IT회사는 실무적인 코딩능력보다는 회사에서 필요한 부문의 전문성을 길러줄 수 있는 기초가 탄탄한 사람을 원하기에 학벌이나 학업 스펙을 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은행에 뽑힌 사람들을 보면 학업능력 보단 프로젝트 경력이 강조된 사람들이 많았다.


 - 개발하는 것이 좋아 많은 언어와 기술을 경험 해 보았다. (Not Bad)

 - 실제로 고객에게 서비스 되는 서비스를 개발 해 보았다. (Better)


2. 영업적인 인상이 필요하다.

물론 IT인력을 뽑을 때 IT실무 담당자들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결국 인사부처럼 채용의 일선에 있거나, 또는 최종 결정을 내리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IT실무자가 아니다. 은행원 출신들이다. 은행원들은 항상 CS에 시달리고 '고객'이라는 말을 노이로제가 걸릴 정도로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다. 더군다나 한국의 은행들은 서비스의 창의성이나 경쟁력보다는 CS를 우선시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런 대고객 인상을 정말 중요하게 본다. 정말 은행 최종 면접, 또는 연수에 들어가 보면 인물을 보고 뽑았나 싶을 정도로 다들 인상이 좋다. 면접에서 저 사람은 잘나보이는데 '인상이 영~' 이라면 영락 없이 떨어진다. 대기업에서는 인상이 영 안좋아도 실력이 출중해 보이면 뽑더라만 은행은 절대 아니라는 사실.


3. 은행IT의 전반적인 인프라 및 프레임워크에 대해서 알고가자

당신이 재학시절, 또는 다른 회사에서 IT일을 어느 정도 해 보았다고 하더라도 IT란 것이 원래 도메인에 따라 하는 일이나 업무 구조가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다. 특히 은행은 은행끼리 그 구조가 정말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전혀 모르고 들어온 사람이 많다. 예를 들면, 은행이라 함은 스마트폰, 웹, 블록체인이나 빅데이터와 같은 신기술, 보안 등이 중요시 될것 같지만 앞서 언급한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매우 적다. 심지어는 저런 IT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 IT전공자가 아닌 경상계열 출신들인 경우가 많다. 은행에서 가장 많은 IT인력이 투입되어 있는 분야는 계정계라고 하여 거래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돈이 오가는 원장을 개발/유지보수하는 곳이다. 


참고로 은행 IT는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이 나누어져 있다. 

 - 계정계 : 고객등록, 대출한도산출, 송금 등. 실제 금융 로직 개발/관리

 - 채널계 : 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외부정보연계, 은행원들이 쓰는 소프트웨어 등

 - 정보계 : 데이터웨어하우스, CRM, 경영정보, 사내포탈 등

 - 인프라 : 서버 구축, 관리, 프레임워크

 - 정보보호 : 말그대로 정보보안

 - IT기획 : 주로 서무계, 대부분 업무가 문서작업, CIO의전


가장 핵심이 되는 곳은 계정계이다. 채널부가 뭔가 핀테크스럽지만 채널은 말 그대로 정보가 오가는 환경을 마련하고 사용자가 조작할 수 있는 화면을 제공해 주는 곳이다. 우리가 아는 스마트뱅킹이나 핀테크도 모두 계정계에서 만든 모듈들을 호출함으로써 동작한다. 하지만 계정계는 IT적이진 않다. 상당히 은행업무적이고 정말 단순한 알고리즘들의 집합이다. 실제 보안등의 고려사항은 모두 채널이나 서버단에서 이루어진다. 

정보보호부는 의외로 물리보안이나 정책보안만들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침해대응이나 악성코드 분석, 모의해킹 등의 전문적인 분야를 담당하는 직원은 극소수다. 그나마도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은행에선 주도적인 보안을 하지 않는다.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인터넷진흥원 등에서 제시하는 규격에 맞도록 현재 개발 정책을 조율하거나 외부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이다.


본인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분명히 할 것! 실제로 아무것도 모르고 은행에 들어왔다가 '이게 뭥미?'하고 나가는 사람이 워낙 많기 때문에 저런 구조에 대해 알고 들어오고자 하는 신입이라면 은행에서도 환영이다.


3. 자소서 작성 팁

자소서는 인사부에서 본다. 90% 영업점 출신의 은행원들이다. CS를 강조하고 영업마인드를 드러내야 은행에 적합하다는 조건반사가 발동된다. 그리고 기술적인 역량이 있다는 것을 최대한 기술적이게 적어주자. 어설픈 금융지식은 꺼내지 않는 것이 좋다. 은행에 들어와 영업점 업무를 하고 인사부까지 발령난 사람들은 다들 금융스펙이 출중하다. 우리 같은 공돌이들이 꺼내놓는 금융/경제 지식이 어설픈 것 정도는 눈에 훤하다. "전 성격이 정말 좋고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는 외향적인 사람인데다가 IT기술을 너무 좋아해서 실무적인 일도 많이 해봤고 누구한테도 IT지식으로 밀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 창의적이고 주도적이고 선도적이다." 정도의 느낌이면 적당하다.


4. 면접 팁

위와 마찬가지다. 영업적인 사람들이 잘 붙는다. 논리적이고 날카롭고 원칙적인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 실례로 정말 정확하고 방대한 지식으로 토론을 압도해 버렸던 지원자가 떨어졌다. 가면 노래도 부르고 술도 마시고 체육활동도 하는데 정말 즐겁게 잘 놀다 오는 게 좋다. 너무 긴장하고 남들을 이기려 하지 않는게 좋다. 내 능력을 드러내는 것은 잠깐 있는 실무면접이나 PT발표 때면 충분하다.





은행에 들어오고 나면




1. 일이 전혀 창의적이지 않다.

대표적으로 계정계에 대해서 말해주자면, 정말 엄청난 if문의 아비규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if신용등급이 어떻고 if연소득이 어떻고 if감리지적사항이 if신용관리대상정보가 if어떤 불량정보가 if작년재무제표가 if영업점등급이 어쩌고저쩌고 저째서 결국 4천325만원이라는 결과값 하나가 떨어진다. 상경계열 친구들 및 외주 석박사들이 짜 놓은 공식대로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것이다. 덕분에 담당하는 은행 업무에 대해선 지식이 생긴다. IT적으론 오히려 퇴보한다. 알고리즘이나 소프트웨어 공학 따위는 쓰이지 않는다.

은행은 영업점, 본부, IT 이렇게 3가지로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해도 무리가 아니다. 처음 들어오면 다 영업점으로 배치되어 영업 경험을 쌓고 나서, 능력 있고 가방끈 긴 친구들이 본부로 간다. 그리고 그들이 경제이론을 토대로 은행의 방향을 결정하고 상품, 서비스를 만든다. 이를 수행하는 것이 또 IT와 영업점인데 점점 영업점에서 단독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없어지고 IT가 투입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IT가 주도적으로 하는 일이 거의 없다. IT특유의 창의성을 발휘할 곳은 찾기 힘들다.


2. 보수의 극한을 느낄것이다.

금융권은 왜 이렇게 보수적일까? 페이스북이나 구글, 제니퍼소프트 같은 IT기업들에 대해 들어오다가 은행에 들어가면 정말 깜짝 놀란다. 대기업도 비슷하긴 하지만 그런 문화의 끝판왕이 은행이랄까. 은행송에 동기송에 율동에 구호에 애사심 고취를 위한 별 짓을 다 한다. 예전에 신한은행에서 기마자세로 주인정신을 열창하는 동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모른다면 꼭 검색해 보도록) 다른 시중은행도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연수에 들어가면 높은 사람 한명 올 때 박수치고 인사하고 윗사람들의 기분을 업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대사를 날리는 '의전'이란 것을 배우게 되고 연수진행자들의 쌍욕이나 기합도 어느정도는 감수 하여야 한다. 취업난이 참 사람 비참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Pride of SAMSUNG처럼 이런 대기업 특유의 애사 문화를 좋아한다면 마음에 들수도 있다. 이렇게 세뇌된 애사심에 고취된 사람들은 정말 자랑스럽게 카카오톡 프사를 은행 로고로 바꾸고 명함도 잘 뿌리고 다닌다. 은행에선 저런 사람들을 '조직에 잘 적응하는 훌륭한 사람' 이라고 평가한다ㅎㅎ


3. SI와 맞먹는 업무강도(하는 일은 SM이지만 업무량은 걍 SI)

보수적인 회사 특유의 비효율적인 일 처리, IT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인력안배 및 업무할당 때문에 그러하다. IT가 주도적으로 하면 한 달이면 넉넉하게 끝낼 일도 본부의 왈가왈부 때문에 두 달동안 개고생을 하는 아이러니를 맛볼 것이다. 간단한 프로그램 수정도 수 많은 서류와 수많은 결재를 받아야 진행이 가능하다. 그래서 일이 상당히 많아 보인다. 게다가 그렇게 바쁜 상황 속에서 급하게 만들고 나면 프로그램 사용성이 많이 떨어지게 되는데 그럼 또 IT담당자가 고객이나 영업점 직원들로부터 문의전화를 받고 응대하기 바쁘다. 야근량도 적지 않은 편이다.

물론 이는 부서에 따라 Case by case이긴 하다. 주로 주요 계정계나 채널계가 바쁘고 정보계, 보안, 총괄 쪽은 좀 한가하다. 인프라팀은 한가한데 주말 야근 상시대기(이는 어떤 회사의 IT인프라나 마찬가지)라 장단점이 있다.


4. 괜찮은 연봉과 복지

은행에 있는 당신을 가장 자랑스러워 하실 부모님을 생각하면 퇴사 하기도 쉽지 않다. 초봉 6천만원대에 각종 눈에 띄는 복지가 제공된다. 차장 쯤 되면 1억이 넘어간다. 복지도 요즘 점점점점 더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회사랑 비교해 보면 전혀 모자라지 않다. 의식주에 관해선 부족하지 않을 수 있다. 의료비, 식비, 사택, 여행, 경조사를 챙겨 준다. 1~2년에 한번쯤 좋은 콘도/리조트로 부모님 여행 보내 드릴 수 있고(그럴 돈이 생긴다는 뜻이 아니라 그런 무료 복지가 있음) 생일 선물, 추석 설날 선물 등이 꼬박꼬박 나오니 그냥 전달만 해 드리면 효자 효녀가 된다. 대부분 임차사택을 지원해 주기 때문에 결혼할때 집값 부담도 많이 줄어드는 편이다. 



아무쪼록 잘 생각하길..

댓글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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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ICT지원자 2019.07.17 14:09

    안녕하세요!!
    먼저, 귀한 정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처럼 은행권 it직무를 희망하지만, 정보가 부족한 취준생들에게는 귀한 자료임이 틀림없습니다.

    하반기 은행권 지원할 때, 자소서나 면접 관련한 방향성 및 주제 관련하여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현재 제 상황은, 작년 8월 it학과 졸업 후, 블록체인 교육과정 수료, 핀테크 해커톤 대회[블록체인 기술 구현 전담] 수상과 4번의 프로젝트 경험이 있습니다. Java 이용 2번, 블록체인 2번)
    1. 이러한 상황에서 자소서 작성이나 면접 시에 블록체인 하나로 어필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데, 블록체인도 할 줄 안다"가 좋을까요??

    사실은 후자가 낫다고 판단이 되지만, 제가 목표하는 기업은행과 국민은행의 지난 모집 공고를 봤을 때,
    기업은행은 디지털 활용분야에 블록체인이 명시돼 있고,
    국민은행 또한 지난 하반기에 ICT 활용분야에 블록체인이 명시돼 있더라구요.

    그래서 블록체인 하나로 어필하는 전략이 어떠할 지,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글

    • 아이들링 2019.07.21 17:15 신고

      둘다 쓰는 것이 좋습니다.
      신기술에 대한 관심이 분명히 +는 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은행권에서 뱅크사인도 거의 망한 것이나 마찬가지고 블록체인에 대한 단기 시장성을 높게는 보지 않고 있습니다. 블록체인만 강조하다가는 뜬구름 잡는 지원자로 보일 우려도 있으므로 실무적인 실력에 대해서도 같이 어필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은행에서 블록체인을 사업을 강조하는 것은 당국의 정책기조에 동조하고, 기술적으로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는 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요식행위 또한 많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아직까지 블록체인에 대해 제대로 사업을 하는 금융회사는 없어요. 그리고 실질적인 블록체인 개발은 거의 다 내부 직원보단 삼성SDS, 아이콘루프 등 외주업체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제 생각에 은행에서 필요한 건 블록체인에 관심이 넘치는 신입행원 보단 블록체인에 관심도 있고 뭐든 할 수 있는 신입행원일 것 같습니다.

  • 2019.07.26 17:43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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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링 2019.08.01 23:50 신고

      순서보단 생각나는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3,4. 여신쪽 업무면서 인프라쪽도 하고 모니터링도 한다면 이건 다 한다는게 아니라 어떤걸 시킬지 모른다는 뜻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아주 소규모 금융회사가 아니면 여신 계정계를 다루면서 인프라까지 같이 다루긴 힘듭니다. 모니터링이 어떤 관제를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겸임하긴 힘듭니다.
      5. 일반적으로 전문계약직으로 봅니다.
      2. 정규직 전환이 쉽지 않으며 정규직으로 전환되더라도 공채와 커리어패스가 같진 않을 것입니다. 나이가 많지 않다면 정규직 공채 입사를 추천드립니다.
      1,2. 가능은 합니다. 소규모 금융회사, 금융 IT자회사에 있다가 금융공기업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 학벌이나 평소 역량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이번 기회에 금융경력을 어느정도(1~2년 이상?) 쌓고 도전하겠다라기 보다는 조금 짧게짧게 움직이더라도, 캐피탈에 들어가시자마자(6개월정도 후 부터) 은행, 증권, 카드로 이직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달릴때 계속 달려야지 매너리즘에 젖는 순간 푹 젖습니다.
      회사 들어가서 일 조금 해 보고 아 이게 금융권이다 싶으면 그 경험을 살려서 마치 금융권에 대한 이해가 깊은 것 처럼 자소서 써내려가시면 됩니다.

  • 2019.09.17 23:13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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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링 2020.01.02 21:29 신고

      1. 은행은 상하 기수에 따른 위계질서가 다소 있는 곳이라 대졸 공채를 뽑을 때 경력이 많은 것을 선호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능력 나름이겠지만, 경력을 충분히 쌓고 이직한다는 생각보단 최대한 빨리, 다른 지원자들과 비슷한 나이에 중고신입으로 지원하는걸 추천드립니다.

      2. 최근 클라우드 관련 규제 완화로 클라우드 이용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AWS 경험은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3. 금융 IT만의 장점은 딱히 모르겠습니다. 다만 금융권에서 일하는 것의 장점은 위 글 참조해주시면 답이 될 것 같습니다.

  • 2019.09.21 14:35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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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링 2020.01.02 21:30 신고

      죄송합니다만 너무 자소서 문항 같은 질문이라 답변을 드리기 곤란하네요. 스스로 생각하셔서 확인차 여쭤보신다면 성심껏 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9.11.21 18:21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아이들링 2020.01.02 21:33 신고

      은행에 따라서 관리직 뿐만 아니라 실제 코딩을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은행 정직원이라면 SI보단 SM에 편중되긴 할 것입니다.
      채널계 좋습니다. 핀테크와 관련하여 가장 민첩하게 움직이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채널계면 프론트 엔드쪽 업무가 많습니다. 스프링은 계정계에서 많이 사용하고, 분산 처리는 정보계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IT적'이라는 말이 다소 애매하네요. 어떤 측면에서 계정계가 코딩이 많으니 더 IT적이라고 할 수도 있고, 디지털 기획팀에서 신기술을 많이 다루니 더 IT적이라고 할 수도 있어서,

      원하시는 IT적인 업무가 어떤 것인지 그게 먼저 정립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금융IT 2020.01.02 21:05

    좋은 글과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원하고 싶은 은행에서 직무를 큰 직무인 ICT 아래 IT, 디지털금융, 데이터분석로 나누어 뽑는데 각 직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습니다.

    혹시 각각 직무별 차이점과 전망에 대해 여쭈어봐도 될까요?
    답글

    • 아이들링 2020.01.02 21:39 신고

      그 은행에서 어떤 HR계획을 세웠고, IT본부와 인사부서가 얼마나 소통이 되었는지 알 수 없기에 섣불리 대답을 드리긴 곤란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디지털 금융은 위 글에서 설명한, 계정계/채널계의 레거시 업무일 것 같고
      IT는 금융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내부 IT시스템 관리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데이터 분석은 약간 데이터/통계쪽 업무를 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 은행에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던가 할 때 데이터 직렬을 따로 두어 경력직이나 통계학과를 채용하기도 합니다. 요즘 뜨고 있는 '데이터'에 관심이 많다면 데이터 분석이 어떤 업무일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빅데이터, 하둡, 데이터웨어하우스, 데이터사이언스, 데이터레이크 등의 키워드로 서칭을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전망'이라는 말은 개개인마다 가치(전문성, 안전성, 다양한 경험 등)가 다르므로 제가 정해드릴 수 없습니다. 어떤 삶을 살고 싶으신지 먼저 생각을 해보시고 그 삶에 맞춰나갈 수 있는 커리어패스를 선정하셔야 합니다.

  • 2020.01.17 00:59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아이들링 2020.01.17 09:32 신고

      가고자 하는 방향이 확실하딘면 최대한 빨리 도전하세요. 경력 2년 쌓고 딱 이직되면 좋지만 그게 2년반 3년이 되면 중고신입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1년의 경험은 버린다 생각하고 곧 있는 공채부터 신입으로 써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비금융 도메인이므로 경력을 너무 강조하진 마시고, 짧았지만 시스템운영 경험을 쌓을수 있었고 빠른 대처와 원할한 의사소통 능력을 검증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간결하게 강조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안되면 다음에 또 쓰면되니 일단 1~2년 기다린다는 생각은 굳이 하지 않기 바랍니다. 비금융권 IT 직무는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2020.01.25 00:53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아이들링 2020.01.25 02:41 신고

      네 자회사에선 대부분 직접적인 개발을 합니다. 다만 비즈니스적인 서비스 기획은 모회사에서 하고 IT 시스템에 대한 기획과 개발을 도맡아하신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 2020.01.25 08:52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아이들링 2020.01.25 13:05 신고

      아니요. 개발은 더 많이 하겠지만 대우가 너무 차이가 납니다. 주도적인 개발이 아니라 휘둘리는 개발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가야겠다면 우리FIS나 코스콤을 추천드립니다.
      이미 지원하신 상태이고, 합격을 하신다면 일단 가서 느껴보는 것도 좋으니 입사를 말리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개발이 하고 싶어서 굳이 IT자회사를 간다? 라는 발상은 한국 특유의 갑을 문화에선 좋지 않은 접근일 수 있습니다.
      꼭 IT가 하고 싶으시면 카카오뱅크나 네이버 파이낸스, 아니면 그냥 SI기업의 금융권 개발 본부쪽이 더 나을 것입니다.

  • 2020.01.25 16:28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2020.01.25 16:44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2020.01.25 16:45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JonathanKim 2020.02.15 13:45

    안녕하세요
    이제 3학년으로 올라가는 컴퓨터학과 재학생입니다
    금융권 IT 에 취직하고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 너무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쭤도 될까요?

    1. 어느정도의 학점, 프로젝트 경험, 실력이 필요할지 궁금합니다
    - 구체적인 개발을 해본 경험이 전무하고, 해본 프로젝트라고는 전공 수업때 했던 지문인식 구현 프로젝트나 인공지능 오목같은 수준밖에 해본 적이 없습니다.
    어플 개발 경험이 필요하겠죠? 그쪽을 추가적으로 공부해야할까 싶습니다..

    2. 정보보안기사의 합격률이 매우 낮고 어려운 시험으로 알고있는데, 그 정도의 시험을 합격할 수준까지 필요한건가요?

    3. 입사 이후에 감리사, 기술사 등 자격증을 공부하는걸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자기개발하는걸 좋아하는데, 입사하신 분들도 공부를 많이 하시는 편인가요? 최종 목표는 금융공기업 입사입니다

    4. 삼성전자와 신한은행을 붙는다면 어디가 개인적으로 더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둘다 고려하면서 현재 코딩이랑 전공 공부를 하고 있어서요..

    5. 은행권 정년이 55살 부근으로 알고있는데, 그때까지 버티는게 가능할까요? 사실 웬만한 대기업들은 50살까지 일하는것도 힘든데, 정년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보장된다는 점에서 저는 은행이 굉장히 메리트라고 생각해서요.. 입사하신지 4년정도 되신 입장에서 보셨을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너무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ㅠ
    마음은 계속 금융쪽이 끌리는데, 본문에서도 언급하신 "자기계발"의 부분때문에 생각보다 선배님들이 추천하시지 않는걸 보고 계속 고민을 거듭하고 있었습니다 (준비한다고 해서 무조건 붙는다는 것도 아니지만..)

    답글

    • 아이들링 2020.02.23 15:03 신고

      안녕하세요? 질문들이 너무 케바케인,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 객관적인 답변을 드리긴 어렵습니다. 말씀드릴 수 있는 선에서만 말씀드리겠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1. '평균 이상'이라고 표현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금융권 취업(특히 1금융권, 대형 카드사 보험사 등)은 그렇게 문이 넓은 곳이 아닙니다. 취업을 하고 보면 '뭐 이런 놈이 어떻게 들어왔어?' 싶은 스펙이 낮은 사람도 있지만, sql문 하나 못짜더라도 학벌이 좋거나 학점이 높은 경우도 있고, 말을 기가막히게 잘 하는 경우도 있고, 대외활동 스펙이 엄청난 사람들도 있습니다. 무언가 부족하던 다른 무언가로 채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점이 얼마나 필요하다 등으로 설명드릴 순 없습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이라면, 간단한 수업 내 프로젝트도 크게 어필될 수 있습니다.

      2. 정보보안기사가 필수는 아닙니다. 실제 회사의 보안팀에 들어가도 정보보안기사 없는 사람 많습니다. 1번 질문의 관점에서, 나에겐 보안기사가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한번 생각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의외로 감리사, 기술사 공부하시는 분들은 대기업 보단 중소기업에 더 많습니다. 특히 금융권이나 공기업엔 더 적습니다. 현재 상태에 얼마나 안주하고 있느냐에 따른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기술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라면 보안기사, CPPG, ADP, PMP, CISA 등의 자격증이 있으면 유리하니, 자기계발을 좋아하신다면 미리 준비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조금낮은 곳에서 취직하여 젊은 나이에 기술사 취득 후 금융공기업 쪽으로 옮기는 사례도 있습니다.

      4. 케바케입니다. 둘 다 좋은 기업입니다.

      5. 현재 분위기론 정년 보장 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으나, 자기계발을 좋아하신다면, 금융공기업에 이직 계획이 있을 정도로 열심히 하신다면 정년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 tryotto 2020.03.06 22:50 신고

      너무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ㅠㅠ
      (제가 쓴 글인데 아이디가 다른거에요)

      은행권 IT 에 대한 마음이 거의 굳어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아직 학생 신분에서 본 얕은 지식으로는, 은행권이 언젠가는 큰 격동기를 겪을 것 같아서요,,
      최근에 블록체인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공부도 해보고 있는데, 은행 자체가 사라지거나 할 가능성은 없어보이지만
      금융 거래의 패러다임이 크게 바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는 그런 면에서 봤을때, 은행권 IT 입사자들이 일반 행정 직원보다 큰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럼에도 작성자님께서는 행정직이 입사 후에도 훨씬 좋다는 말씀을 하시는걸 보고, 궁금증이 생깁니다..

      작성자님은 이후에 큰 격동기를 겪었을때, 은행 IT직원이 메인이 되는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IT에 대한 소견을 어느정도 갖춘 일반 행정직원이 여전히 메인이 될거라고 생각하시는거죠?

      요즘 비 대면 업무량이 많아지고 은행 지점 수를 줄이는 대신에 디지털 업무쪽을 강화한다는 다양한 글들을 보면서 궁금했던 사항입니다 ㅎㅎ;;
      + 보통 은행권에 영업직으로 입사한 문과 선배들 얘기를 들어보면 영업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해서 퇴사하는 경우가 많다길래, 그 부분이 궁금하기도 했었습니다..

    • 아이들링 2020.03.26 23:18 신고

      지금도 그 격동기를 겪는 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점점 더 중요해 질 것입니다. 제가 영업쪽으로 추천을 드린 것은, IT베이스(전공, 또는 IT부서 근무 경험)가 있는 경우 IT로의 진입은 수월하고, 영업이 메인이라는 보편적인 관점이 있는 측면에서 영업을 겪어본 IT가 더 우대되는 문화는 쉽게 없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IT 입사자들은 영업점 직원에 비해 더 안정적인 것은 맞습니다. 그것을 경쟁력이라고 부른다면 경쟁력이라 부를 수 있지만, '의사결정의 결정권을 가지는가'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아직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이는 어떻게 보면 은행 뿐만 아니라 본업이 IT가 아닌 비 IT회사에선 공통적인 사항이긴 합니다.

    • tryotto@naver.com 2020.04.07 15:12

      답변 감사합니다
      4학년인 내년부터 바로 취준 돌입해야할 것 같습니다
      꼭 꼭 선배님으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020.03.04 03:29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아이들링 2020.03.07 19:47 신고

      회사를 특정해서 여쭤봐 주셨는데 제가 특정 회사에 대해 좋다 안좋다 평하는 것은 옳지 않아 보입니다.

      1. 말씀드렸듯, 좋다 안좋다는 평할순 없지만 처우가 은행과는 큰 차이가 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은행에서 신경 써야 하는 금융 자격증, 책임자 고시, 영업점 근무 등은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 평소에 주도적인 성격이시고, 통제 받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회사 간의 갑을 관계가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서 별도로 검색을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2. 만약 선택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저는 개인적으론 SI를 추천합니다.
      SM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고, SI는 체력적인 소모가 많을 것입니다.
      참고로 일반적으로 은행 IT 자회사에서 동 은행으로는 이직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 은행으로는 간혹 사례가 있긴 하지만 많진 않으니 이 부분도 좀 더 알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 2020.03.26 00:55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아이들링 2020.03.26 23:13 신고

      안녕하세요?
      둘 다 어필할 수 있으면 둘 다 어필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실무적인 능력을 어필하면서 영업적인 인상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 2020.03.27 01:44

      비밀댓글입니다

  • 컴공조아 2020.06.21 15:42

    컴공으로 대학을 다시 가려고 고민중인 자과대 재학생입니다. 컴공으로 졸업후 진로로 금융권 전산직을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은 제가 컴공 새내기로 입학해서 졸업하면 아무리 빨라도 나이가 이십대 후반이고 여자라서. 이 점이 금융권 전산직으로 취업할 때 불리할까요? 다른 분야들은 여자 이십대 후반이면 취업할 때 많이 불리해서 이 쪽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답글

    • 아이들링 2020.06.21 22:55 신고

      금융권 전산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은, 일반적인 시각으로 봐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은데 경력이 없으면 아무래도 불리 한 것은 사실입니다. 금융공기업들은 나이 많은 중고 신입이 많은 반면 1금융권들은 그냥 평범한 나이의 신입을 잘 뽑습니다.

      하지만 뜻하시는 바가 있다면 남들보다 더 큰 노력, 출중한 능력으로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늦은 만큼 남들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하고 가시는 것이니 그런 부분들을 잘 어필하시고 불리한 부분에 대해선 보완할 전략적인 방안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컴공조아 2020.06.22 19:55

      네 감사합니다:)

  • 인귤 2020.06.28 10:07

    안녕하세요 컴공 재학 중인 2학년 학생입니다.
    성격이 내향적이거나 영업에 소질이 없는 경우엔 입사할경우 고생을 많이 할까요?
    안정적이고 높은 보수 때문에 금융권을 알아보고 있는데 it도 영업을 해야한다고..,해서요
    답글

    • 아이들링 2020.07.01 15:13 신고

      어떻게든 영업은 다 할 수 있습니다. 은행 직원들 중에서도 '이런 친구가 창구에서 고객 대할 수 있을까' 싶어도 다 그 자리에 앉으면 적응해서 잘 합니다.
      물론 외향적이고 말빨이 좋으면 유리한 측면이 분명히 있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IT직렬이 잠깐(길게는 2년) 영업점 근무 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성격이 면접 등 채용 과정에선 디스어드벤티지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준비를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IT에서 영업에 완전 자유롭고 싶다면 농협,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 공공성이 있는 곳을 찾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사기업인 시중은행은 IT한테도 영업 할당을 내리긴 합니다.
      물론 흔치는 않습니다. 주택청약 종합저축, ISA 처럼 전 은행 공통으로 1계좌만 운용 가능한 특별한 상품이 출시되거나, 나라에서 급히 할당이 떨어진 경우, 스마트뱅킹 앱이 새롭게 개발된 경우 등에 한정됩니다.

  • 2020.06.28 23:45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아이들링 2020.07.01 15:19 신고

      말씀하신 시스템 정도를 가진 회사라면 최소 중견규모 이상이 아닐까 추측이 됩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대부분의 은행에서 개발이 되어 있습니다. 소스코드 영향도 검사, 자동 코드 인스펙션, 형상관리, 배포관리 등의 기능은 다 갖추어져 있으나 얼마나 철저하게 구멍 없이 운영 하느냐의 차이일 것 같습니다.

      구멍은 다 있습니다. 아무리 안전장치가 있더라도 누군가 실수하면 프로그램이 꼬이고, 대형 은행에서도 한두시간 장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물론 장애가 전 금융업무에 대해 발생할 정도면 엄청 큰 사고기 때문에 금감원에 통지를 해야 합니다. 그래도 단위 업무쪽은 사소한 에러가 많이 발생하고, 그런 에러의 원인은 다 사람의 실수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말씀하신 장치들은 마련되어 있지만 그런 장치가 있다고 해서 모든게 잘 관리되진 않는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문제는 시스템, 절차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의사소통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 2020.07.01 11:02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아이들링 2020.07.01 15:21 신고

      여쭤보신 부분에 대해선 다른 회사와 동일하고 영업직과도 동일합니다.
      안본다고 할 수 없고 적게 본다고 볼 근거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사람이 아예 안 뽑히는 것은 아닙니다. 얼마나 보완해서 준비하느냐의 문제일 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은 것에 대해선 시중의 금융회사보단 금융공기업쪽에서 좀 더 관대합니다. (그대신 전문성이나 학벌, 필기시험 등에 대한 검증은 더 철저합니다.)

  • 미니언 2020.09.10 06:21

    글의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지금 그냥 서비스단까지 구현하지 않은 머신러닝 프로젝트 두개를 진행한게 전부인 컴공생인데요
    전체적인 코딩실력은 좀 떨어져서
    중견 SI 기업에서 1년이하 있다가 노려보는것도 나쁘지않을까요?
    답글

    • 아이들링 2020.09.14 18:58 신고

      코딩실력은 문제가 안됩니다. 얼마나 내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가만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금융권 IT는 일단 들어가서 배워도 문제없는 수준입니다.
      스펙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면 SI에서 1년 정도 커리어를 쌓으셔도 좋습니다. 다만 가서 일하기 힘들까봐 공부를 하고 가는 것 보단, 미니언님 개인을 위해선 일단 도전을 해 보시라고 조언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