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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태어나 해병대의 가족이 되어
꽃 피우고 눈 내리던 어언 삼십 개월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악!
해병대가 상륙전에 뭉치면 그만이지
아-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추-운!
팔각모에 실려 보낸 아까운 이내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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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들으면 그냥 군가 같이 들리는, 상스러운 내용도 없는 깔끔한 싸가이다.
양희은의 <늙은 군인의 노래>라는 느린 템포의 곡을 빠른 템포로 편곡한 곡이다. 전역가라고 부르는 부대도 있으며 전역 도열때 많이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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