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get 인지 발달 이론

1. 감각운동기(출생 ~ 2세)

 - 유아는 감각과 운동의 상호작용을 통해 세상을 배움

 - 대상영속성 발달 (2살 경 획득 vs 2.5~3.5개월부터 점차적으로 깨달음)

2. 전조작기(2~7세)

 - 자기중심성 : 자신의 지각, 사고, 가정을 다른 사람의 것과 구분하지 못함

 - 보존성, 가역성에 대한 이해 부족

  * 보존성 : 외형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대상의 양적 특성은 변하지 않음 (찰흙 모양 변형 문제)

  * 가역성 : 변형을 뒤집음으로써 변경 이전의 상태로 되돌아 갈 수 있음 (너비가 다른 컵 문제)

 - 중심화 : 한번에 한 가지 면 밖에 고려하지 못함 (흰 구슬 나무 구슬 문제)

 - 물활론적 사고 : 살아있는 것에 대한 기준이 변함 (자전거는 살아 있는가?)

3. 구체적 조작기(7~11세)

 - 보존성, 가역성에 대한 개념 획득

 - 탈중심화 가능

 - 논리적 사고의 발달 시작

 - 이행성, 서열화와 같은 논리적 추론 가능 (실제적 대상이 있을 때에만)

4. 형식적 조작기(12세 이상)

 - 가설 연역적 사고 가능

 - 논리적 추론이 완전하게 가능해 짐 

 - 명제의 참 거짓 판단가능

 - 내용의 맥락이 실제적 대상이 없고 현실에서 가능하지 않아도 추론

 

피아제 이론의 한계점

 - 모든 사람들이 형식적 조작기 수준에 도달하는 것은 아님

 - 사고를 강조하지 않는 문화권에서는 과학적 추론에 어려움

 - 실제 유아의 인지발달은 피아제의 이론보다 더 빠름(4~5세에 보존개념)

 - 성인기 인지발달을 설명 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