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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어의 형식과 주소 지정방식 CPU구조는 기준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될 수 있지만 명령어 처리방식을 기준으로 나누면 '단일누산기구조', '범용레지스터구조', '스택구조' 로 나눌 수 있다. 이런 분류는 명령어의 형태에 따라 나뉜다. CPU에게 있어서 명령어란 마이크로 오퍼레이션에 의해 수행되는 하나의 명령을 말한다. 명령어는 아래와 같이 4가지 형식으로 나뉜다. 명령어의 형식(구조) 1) 0-주소 구조 연산코드(Operation code)부 명령어는 보통 연산코드(OP-code)부와 자료(Operand)부(주소부라고도 한다)로 나뉘나 0-명령어 형식에선 자료가 없고 오로지 연산코드 밖에 없다. 이런 명령어는 스택구조에서 사용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후위식으로 된 연산대상을 하나씩 Push, Pop해가며 연산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스택.. 2016. 10. 8.
마이크로 오퍼레이션 사이클 타임(Micro operation cycle time) 마이크로 사이클 타임과 CPU클럭 주기의 관계에 따라 3가지로 구분 된다. 1. 동기 고정식(Synchronous Fixed)CPU clock 주기를 Micro cycle time과 같도록 맞춘다. 실제 Micro operation의 수행 시간은 다르므로 CPU clock과 같도록 맞추려면 Micro operation 중 가장 수행시간이 긴 것과 맞춰야 한다.예를 들어 여러 Micro operation의 수행시간이 1, 5, 2, 4, 6, 3 등으로 서로 다르다면 Cycle time은 6으로 맞추어야 한다. 최소값이 1이나 평균값인 3정도로 맞춘다면 수행시간이 6인 Micro operation은 수행될 수 없기 때문이다. 보다 시피 구현은 무척이나 간단하다. 그리고 Micro operation의 수행시.. 2016. 10. 8.
프로세스(Process)와 프로세스 제어 블록(PCB) Process :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주 기억장치에 올라가 있는 프로그램) Process in memory Stack : Call stack, Local variables in function Heap : 포인터를 위한 메모리 저장공간 (Heap과 Stack은 동적으로 크기가 변하기 때문에 메모리 상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Data : 전역 변수(바뀌지 않는 값) Code : 프로그램 코드 PCB(Process control block : 프로세스 제어 블록) structure that contain information associated with each process- 프로세스가 생성될때 만들어진다.- 모든 프로세스는 고유한 PCB를 갖는다. 프로세스의 현재 상태(Process state, r.. 2016. 10. 3.
IEEE 802의 주요 표준 규격 802.1 : 전체의 구성, OSI 참조 모델과의 관계, 표준 규약 등 802.2 : LLC에 관한 규약 802.3 : CSMA/CD에 관한 규약 802.4 : 토큰 버스에 관한 규약 802.5 : 토큰 링에 관한 규약 802.6 : 도시형 통신망(MAN)에 관한 규약 802.11 : 무선 LAN(Wifi등)에 관한 규약 802.15 : 블루투스에 관한 규약 2016. 10. 2.
전위 순회(Preorder), 후위 순회(Postorder), 중위 순회(Inorder) A B C 위와 같을때 전위 순회(Preorder)Root - Left - Right위 앞 뒤 (A - B - C) 중위 순회(Inorder)Left - Root - Right앞 위 뒤 (B - A - C) 후위 순회(Postorder)Left - Right - Root앞 뒤 위 (B - C - A) 전위와 중위가 헷갈릴 수 있다. 후위는 명확하다.중위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순서대로 가는 것이라고 위우자.중위가 Left - Root - Right이다.중위가 중간(Root)이 중간(순서상의 중간)에 있다. 2016. 10. 1.
소프트웨어 재공학(Reengeneering) 재공학은 기존 프로그램의 개선이나 유지보수의 관점에서 작게 볼 수도 있으나 실제로 그보다 큰 규모의 구조적 재설계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어찌보면 미묘한 차이일수도 있지만 굳이 구분을 해 보자면 아래와 같다. 오류 투성이의 프로그램을 쓰면서 새로운 기능이 좀 필요하면 추가도 하고 틈틈이 시간이 나면 오류를 수정해 나간다. 이는 유지보수이다.도서히 안되겠다 싶어 프로그램을 갖다 버리고 새로 도입하려다 보니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기도 하고 새롭게 개발된 프로그램이 사용성이나 안정성 면에서 더 나을거란 보장이 없다. 그래서 지금 있는 프로그램을 뒤집어 엎어서 구조적인 부분부터 다시 점검해서 오류가 없도록 전면적인 수정을 한 뒤 리뉴얼을 하여 다시 오픈했다. 이는 재공학이다. 물론 재공학은 유지보수의 범주에 포.. 2016. 9. 19.
소프트웨어 재사용(Reuse) 재사용이라고 하면 단순히 예전에 만들어 놨던 것을 다시 또 사용한다는 단순한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표준화된 솔루션, 라이브러리, 오픈소스 등이 모두 재사용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할 수 있다. 개요 : 이미 개발되어 인정받은 소프트웨어의 전체 혹은 일부분을 다른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유지보수에 사용하는 것재사용 요소 : 전체 프로그램, 부분 코드, 응용된 지식, 데이터 모형, 구조, 테스트 계획, 문서화 방법 등 즉, 웹페이지 레이아웃을 비슷하게 구현했다면, 다른 개발건에서 나왔던 메뉴얼이 양식을 그대로 차용했다면 이 또한 재사용이다. 정말 포괄적인 범위의 재사용을 말하는 것이다. 재사용의 이점 - 개발 시간과 비용을 단축시킨다. - 소프트웨어 품질을 향상시킨다. - 프로젝트 실패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 시.. 2016. 9. 19.
소프트웨어 검사(Test) 전략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단위(코드) 검사 - 코딩이 이루어 진 후 모듈 단위로 테스트 - 주로 화이트박스 테스트 2. 통합(설계) 검사 - 단위 검사가 완료된 모듈들을 결합하는 과정에서 수행하는 테스트 - 모듈간의 인터페이스와 연관된 오류를 찾는다. - 하향식 통합 검사 : 상위 모듈에서 하위 모듈 방향으로 통합하여 테스트 한다. Stub가 필요하다. - 상향식 통합 검사 : 하위 모듈에서 올라가며 테스트한다. Stub가 필요 없다. * Stub는 모듈을 대체하는 더미용 출력값, 또는 임시 모듈을 의미한다. * A와 B가 결합된 C모듈이 있을때 하향식 검사는 A와 B에서 옳은 값이 들어온다는 가정 하에 C가 잘 동작 하는 것인지 보는 것이므로, A와 B로부터 와야할 값을 임의로 설정해 두는 것이다. *.. 2016. 9. 18.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활동 품질 관리 = 품질 통제 + 품질 보증 품질이란? 설계 품질 : 얼마나 잘 설계했는가 일치 품질 : 얼마나 설계한대로 잘 만들었는가 품질 통제 : 소프트웨어 개발, 운영, 유지보수 과정에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조직 내에서 행해지는 품질관리 품질 보증 : 소프트웨어의 신뢰성을 보장해주기 위해 제 3자의 입장에서 수행하는 품질관리 2016. 9. 18.
현재 기준으로 등록 가능한 3글자 kr도메인 afb.krafd.krahb.krahf.krajf.krajd.krajb.krakf.krapf.kraqb.kraqd.kraqf.kraqe.krard.krauf.kravb.kravd.kravf.krawb.krawf.kraxb.kraxd.krayb.kraxf.krayf.krazb.krazc.krazd.krbaf.krazf.krbfe.krbhf.krblf.krbpd.krbqa.krbqf.krbqe.krbqd.krbua.krbue.krbva.krbve.krbvf.krbxa.krbxe.krbxf.krbza.krbzd.krbze.krbzf.krcpe.krcud.krcuf.krcva.krcwe.krcxe.krcyf.krczd.krcza.krczb.krcze.krczf.krdfb.krdfe.krdka.krdpf.krdq.. 2016. 8. 19.
부동산 재테크 시작! 시세차익인가 수익형인가? 부동산으로 재테크를 한다고 하면 보통 시세차익형과 수익형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다. 다들 알겠지만 시세차익형 부동산은 사 놓은 것 자체로는 돈이 안 되지만(오히려 돈이 들지만) 시세가 오른 뒤 되팔 때 한 번에 수익을 취하는 것이고, 수익형은 나중에 시세가 오를건 기대할 수 없지만(오히려 떨어질 위험도 있지만) 가지고 있는 것 자체로 임대수익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1. 시세차익형이나 수익형이나 드는 돈은 비슷하다.2. 시세차익형을 선택할지 수익형을 선택할지는 입지에 따라 다르다. 결국 '지금은 수익형이 대세' '지금은 시세 차익을 노릴 때' 같은 건 집어 치우고 지금 살고 있는 곳 주변의 입지를 살펴서 선택을 해야 한다. 물론 시간과 돈이 많다면 굳이 지금 살고 있는 곳 주변이 아니더라도 다른 지역까지.. 2016. 8. 15.
개발계와 운영계를 구분하여 안전하게 개발하기 작은 규모의 서비스는 운영 WAS를 직접 건들여 가며 작업을 할 수도 있다. 또는 로컬에서 테스트 하다가 새벽에 살짝 업데이트 할 수도 있다. 현재 접속된 세션만 소실될 뿐 큰 리스크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시간 이용자가 어느 정도 많아지고 규모가 커지면 더 이상 그렇게 무모한 운영은 불가능하다. 이럴 땐 주로 개발계, 운영계를 구분하여 개발계에서 개발/테스트 후 형상관리를 통해 운영계에 배포하는 이중 작업이 필요하다. 이를 도와주는 관련 솔루션도 많지만 우선은 정말 간단히 구별할 수 있는 이론적인 방법을 살펴보자. 우선 작업 폴더를 ctrl+c, ctrl+v하여 복사한다. 특정한 위치에 sysdef.php(아무 이름이나 가능하다. php가 아니라면 sysdef.js, sysdef.java등)라는 파.. 2016. 7. 28.
퍼시픽림(2013) 딱 영화 홍보문구에서 말한대로 만족시켜 준다. 영화 사상 가장 큰 규모의 괴수와 로보트들이 지지고 볶고 싸우는 영화이니, 괴수영화나 로봇 영화 좋아 하는 사람들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겠다. 괴수의 이름이 일본어라는 점, 일본인이 주인공 중 한명이라는 점, 에반게리온(일본 애니메이션)이나 트랜스포머(일본 원작)을 떠올리게 하는 플롯,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마치 일본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나 의외로 원작이 따로 없는 그냥 토종 헐리우드 영화다. 그렇지만 일본 문화에 대한 오마주가 다분히 느껴지므로 일본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은 불편해질 만 하다.영화는 흥행 성적만큼이나 무난 그 자체이다. 괴수와 로봇의 크기만큼은 압도적이지만 기본 설정이나 내용은 어느 하나 새롭고 특별한.. 2016. 5. 15.
데드폴(2016) 역시 마블은 팬들을 쉽게 실망시키지 않는다. 일반적인 슈퍼히어로 영화를 기대했던 사람들이라면 조금 당황했을수도 있지만 실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특히 데드폴 원작 만화의 팬이었다면 더 만족 했지 않을까. (필자는 원작을 보진 않았지만 원작을 잘 살렸다는 호평이 많았다고 한다.) 스피디한 액션과 적당한 선정성, 적당한 폭력성, 적절한 위트가 잘 조화된 괜찮은 액션 영화. 2016. 4. 19.
샌 안드레아스(2016) 감독 : 브래드 페이튼배우 : 드웨인 존슨, 칼라 구기노,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영화사 : 워너 브라더스 오랜만에 나쁘지 않은 재난영화. 깊은 맛은 없지만 가볍에 즐기기엔 충분한 킬링타임용 영화이다.다소 일차원적인 인물 구성이지만 다들 제 역할을 잘 하며 자연스럽게 영화를 진행시켜 나간다. 가족들을 타겟으로 한 재난영화다 보니 작위적인 면은 어쩔 수가 없다.90년대 후반~20년대 초반 마이클베이 스타일의 영화를 좋아했던 사람들이라면 재밌게 볼수 있을 것 같다.가족영화에 드웨인 존슨은 너무 안어울리지 않냐 싶지만 이런 먼치킨이 등장하는 재난영화도 나름 나쁘지 않다. 재난에 전문성이 있는 가족들을 주인공으로 한 재난영화. 창의적이진 않지만 나름 신선한 듯. 2016. 4. 17.
주토피아(2016) 감독 : 바이런 하워드, 리치 무어주연 : 지니퍼 굿윈, 제이슨 베이트먼음악감독 : 마이클 지아치노영화사 : 월트디즈니 컴퍼니 믿고 보는 디즈니.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당연히 억지스러운 면도 있지만 그다지 까고 싶지 않은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요즘 한국 사회에 만연한 금수저, 흙수저 논란. 21세기 신분제도에 대해 귀엽게 잘 풍자하였다. 꿈을 포기해야 행복하고 살기 좋은 사회. 이를 종용하는 주변 사람들, 특히 부모들. 이들의 종용은 위선이 아니라 진심이다. 그대가 행복하길 원하기 때문에 그대가 행복하려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하길 바라는 것이다. 그 사이에서 꿈을 쫓을 것인가 작위적인 행복을 찾을 것인가 고민하는 당신에게 권해주고 싶은 영화이다.너무 진지하게 적었지만 그렇게 비판적이고 사회 풍자적인.. 2016. 4. 17.
미스컨덕트(2016) 어떻게 이 좋은 배우들을 이토록 망쳐 놓을 수 있는가. 배우만 믿고 영화관에 달려갔던 사람들의 당황스럽고 허탈해하는 표정에 눈에 선하다. 이 영화는 성공과 야망을 위해 잘못된(Misconduct) 선택을 한 것이 불러온 감당못할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했던것 같다. 그러나 이를 풀어나가는 과정은 전래동화보다도 어설프다. 2016. 4. 10.
배트맨vs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2016) 잭 스나이더 감독의 을 봤던 관객들이라면, 기존 배트맨과 슈퍼맨 시리즈를 좋아했던 사람들이라면 분명히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가 컸을 것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팬이라면 바뀌어 버린 배우와 놀란과 스나이더 감독의 스타일 차이에 대해 우려했을 수도 있으나 예고편에서 놀란 감독의 컨셉을 그대로 유지한 배트맨의 모습은 그런 우려를 잠식시킬만 했다.그러나 욕심이 너무 컸다. DC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 스나이더 감독 특유의 스피디한 액션까진 모두 좋았으나 마블과의 격차를 줄이고자 여러편의 영화에서 다루어야 할 내용을 억지로 압축하여 급하게 진행시켰고 그 결과 개연성이 없는 작위적인 진행이 불가피했다. 그런 맥락에서 등장한 슈퍼 우먼도 희생량이 될뻔 했으나 컨셉을 잘 잡은 덕분에 꽤나 성공.. 2016.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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