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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r Needham과 Michael Schroeder가 1978년 대칭키와 trent(인증서버 : KDC) 개념을 사용하여 제안한 프로토콜이다. 인증기관에 대한 방식을 처음 제안하였다.
이 KDC의 개념은 현재 공개키 알고리즘인 디피-헬만이나 RSA등과 함께 신분위장공격 위험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된다. SSL이나 켈베로스, 공인인증서 모두 공개키 + 인증서버를 이용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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