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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에서는 거의 비슷한 절차로 진행 되기에 참고삼아 올려봅니다. 개발 할 시스템과 개발 규모에 따라서 상이할수도 있습니다.
1. RFP작성 및 입찰
2. 입찰 발표회 -> 선정
3. PM, 디자인PL, 개발PL 들어옴
경우에 따라서 더 세분화 될 수도 있고, 여러 역할을 한 사람이 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PM이 개발이나 화면 설계도 총괄할 수 있음
4. PM이 RFP를 토대로 상담을 하면서 <요구사항정의서> 작성
이 과정에서 개발이 가능한지, UI/UX적으로 어떤지가 이야기 되어야 하기에 클라이언트측과 3명이 같이 회의를 한다.
산출물 : 요구사항정의서, WBS(+간트차트), 주요화면 설계서(와이어 프레임)
5. 요구사항이 정의 완료되면 개발자 및 디자이너 투입.
경우에 따라 재택으로 할 수도 있다. 개발 하고 디자인 하다 보면 요구사항이 조금씩 변경될 수 있다. 최대한 안바뀌도록 요구사항을 명확히 해 두는게 좋지만, 수억원 정도 규모라면 그렇게 명확히 정하기가 힘듦
6. 디자인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퍼블리셔 투입. 퍼블리셔가 작업한걸 개발자가 개발한것과 합친다.
7. 네트워크 구성, 취약점검 등이 진행되고 퍼블리시!
8. 안정화 인력이 1~2명. 규모가 클 경우 약 10%정도 남아서 1주~1달 정도 상주 하면서 안정화 작업을 하거나 미진한 기능 구현을 보완한다.
9. 상주 인력이 모두 빠지고, 유지보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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