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E와 DCE간의 인터페이스를 제공, 패킷 교환망을 통해 패킷을 원활히 전달하기 위한 통신 절차
*DTE(데이터 터미널 장치, Data Terminal Equipment)
*DCE(데이터 회선 종단장치, Data Circuit-terminating Equipment)
TCP/IP와는 또 다른 프로토콜이다. TCP/IP와 비슷하지만 TCP/IP보다 느리다. 느린 대신 안정성과 보안성이 뛰어나다. 예전에는 금융권 내부망에서는 TCP/IP를 쓰지 않고 X.25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즘은 대부분 TCP/IP로 통일되고 있다. 통신 프로토콜이 다르면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도 그에 맞춰야 하는데 TCP/IP가 대세가 되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도 다 TCP/IP를 기준으로 출시가 되니 이에 따르는 것이다. 그리고 요즘은 금융권 또한 온라인 거래가 많아 지면서 속도가 중요해졌고 TCP/IP가 대세가 되면서 부족한 보안성, 안정성을 해결해 주기 위한 솔루션들 또한 많이 등장한 것도 더이상 X.25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이다.
특징
- 연결형 프로토콜 흐름제어, 오류 제어 등의 기능이 있음
- 강력한 오류 체크 기능으로 신뢰성이 높은
- 한 회선에 장애가 발생해도 우회 전송 가능
- 가상 회선 방식을 이용하여 효율성이 높음
- 축적 교환방식으로 처리 지연이 발생할 수 있음 (단점)
계층 구조
- 물리계층 : 물리적 접촉 인터페이스로 X.21 사용
- 프레임 계층 : 데이터 링크 계층에 해당. 다중화, 순서 제어, 오류 제어, 흐름 제어 등, LAPB 사용
- 패킷 계층 : 네트워크 계층에 해당
X.25는 일반적으로 OSI7계층에서 네트워크 계층에 해당하는 프로토콜로 알려져 있지만, 위 계층구조에서 알 수 있듯이 데이터링크 계층과 물리 계층까지 포함한다. (물리 계층의 X.21과 데이터 링크 계층의 LAPB가 X.25와 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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