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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24

[해병대 싸가] 서울의 왕대포집 서울의 왕대포집은 해병대의 안식처 서울의 사창가는 해병대의 보금자리 막걸리 한 사발에 목로주점 주인마담 해병대의 사랑을 안고 하룻밤 풋사랑에 순아는 울었다고 나 없인 살 수 없다고 계급이 쫄병이라고 사랑에도 쫄병이더냐 목로주점 주인 마담 사랑하는 순아야. 제 이름은 순아랍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세레나에요. 그냥 그냥 18번으로 통한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 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의 부모님이 고향의 여동생이 보고파 웁니다. 그날 밤 그 역전, 그 역전 캬바레에서 보았다는 순아는 거짓이랍니다. 실패 감던 순아는, 다홍치마 순아는 오늘밤도 캬바레에서 춤을 춥니다. ------------------ 서울의 왕대포집은 라는 곡과 라는 곡이 언제 부턴가 이어서 불려지다가 .. 2013. 4. 24.
[해병대 싸가] 지원가 초등학교 연애는 손목잡기 연애요 중학교 연애는 편지쓰기 연애라 고등학교 연애는 먹고차기 연애요 대학교 연애는 동거살이 연애라 해병대가 좋다길래 지원해서 갔더니 내무실에 들어갔더니 빠따만 치더라 빠따 맞고 잇는데 어머니가 찾아와 맞은 엉덩이 쓰다듬으며 눈물 흘리시더라 1년만에 휴가증을 손에 쥐고 나와서 애인집이라 찾아 갔더니 시집가고 없더라 3년만에 전역증을 손에 쥐고 나와서 부모님이라 찾아 갔더니 이세상에 없더라 니미 좆도 씨발 좆도 좆빤다고 군대가 부모잃고 애인 잃고 좆빤다고 군대가 화가나서 술김에 주먹 휘둘렀더니 저 멀리서 사이렌소리 깜빵가게 생겼네 7년만에 출감증을 손에 쥐고 나와서 588이라 찾아갓더니 그녀가 있더라 니미 좆도 씨발 좆도 좆빤다고 시집 가 너같은 년은 전봇대에 x지 박고 뒤져라 낙.. 2013. 4. 24.
[장르 찾기] 한국 대중 음악 속 보사노바(Bossanova) 가요 김종국 - 어떤 사람 어떤 사랑 김현식 - 춘천 가는 기차 럼블피쉬 - 그대 내게 다시 마골피 - 내 이름은 바보야! 정규 1집 삽입곡. 일반적인 보사노바는 아니지만 분명히 보사노바 리듬을 취하고 있음(댄스곡) 박혜경 - 아마도 그건 박혜경 - 깊은 밤을 날아서 신연아 - Jardin D'Hiver 아이유 - 아이야 나랑 걷자 (feat. 최백호) 여홍빈 - Paradise 정규 1집 삽입곡. 알려지지 않은 밴드.. 1집만 내고 사라졌다. 음악성은 진짜 다시 눈여겨 볼만하다. 웅산 - The days of wine and roses 유재하 - 우울한 편지 조덕배 -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존박 - Good Day (정규 1집 Falling 수록곡)유리상자 - 널 사랑하겠어 하비누아주 - 사랑하고 .. 2012. 11. 16.
[장르 찾기] 한국 대중 음악 속 탱고(Tango) 가요 최백호 - 낭만에 대하여 럼블피쉬 - 너는 꿈꾸지 않는다 옥주현 -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가수다 경연곡, 원곡 김건모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OST, 이진희 - 장.성.기. 굿모닝 프레지던트(2010) OST 여러 파트로 나누어진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고두심편의 음악들 중 탱고풍이 많습니다. 정식 OST 앨범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정확한 곡명은 알 수 없네요. (가출 씬 등) 로망스(2006) OST 메인 테마부터 시작해서 영화 OST 대부분이 탱고풍입니다. 극중 여주인공도 탱고를 추는 것으로 나옵니다. 기타(드라마 등) 최완희 - Tango For Sad 변호사들(2005)라는 드라마 OST에 삽입된 탱고곡 김혜정 - 용서 못해 아내의 유혹(2008)이라는 드라마 OST에 삽입된 곡... 2012. 11. 16.
[음악상식] 빠르기말, 빠르기표, 템포별 명칭의 이해 명칭 (빠르기말) 독음 (발음) 템포 (M.M.♩) Prestissimo 프레티시모 200 이상 Presto 프레스토 180~200 Vivacissimo 비바티시모 170~180 Vivace 비바체 150~170 Allegrissimo 알레그리시모 140~150 Allegro 알레그로 120~140 Allegro moderato 알레그로 모데라토 100~120 Moderato 모데라토 90~100 Andantino 안단티노 70~100 Andante Moderato 안단테 모데라토 80~100 Andante 안단테 70~80 Adagietto 아다지에토 60~80 Adagio 아다지오 60~70 Larghetto 라르게토 50~60 Lento 렌토 40~50 Largo 라르고 40~50 Grave 그라베.. 2012. 11. 16.
[오디오 리뷰] 미니 오디오 LG FB166 전형적인 한국 스타일의 사운드이다. 불필요하게 큰 출력, 부스트된 베이스. 잡다한 기능들. 사람들은 베이스가 빵빵 울려 주면 좋은 사운드라고 착각 하는 경우가 많다. 시중에 나오는 중저가형의 스피커들 중 베이스를 억지로 뻥튀기 해 놓은 것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래놓고 하는 말은 '심장을 울리는 베이스!'란다. 이 FB166의 사운드도 마찬가지다. 스피커의 만들때 음역 별 출력을 어떤식으로 조절 하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베이스가 적절히 부스트된 것과 뻥튀기 된건 분명히 다른 느낌이다. 이 오디오의 스피커는 베이스를 잘 살렸다기 보다는 트레블을 깎아 내 버리고 깎아낸 만큼 볼륨을 키워서 베이스가 커 보이게 만든 느낌이다. 사운드가 전체적으로 먹먹하다. 악기소리가 구별되지 않고 뭉쳐져 버리는 느낌이랄까. 게.. 201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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