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08/041 다이소는 일본 기업 논란이 억울하다? 억울하면 이름을 바꿔라 일본 불매운동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기업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다이소'입니다. 다이소는 '일본 다이소'와 동일한 '다이소'라는 이름을 쓰고 있지만 일본 기업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다이소는 일본 기업이라 말하긴 어려운 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소가 이만큼 성장하기까지 일본의 수혜가 없었다고 볼 순 없습니다. 다이소의 이름 자체가 일본어입니다. 일본 기업인 대창산업(大創産業)의 '대창(大創)'을 일본어 발음으로 읽은 것이 '다이소'입니다. "다있소"라는 말을 연상케 하기 때문에 가져왔다고 말한 바가 있지만, 결국 일본 기업의 이름을 가져올까 말까의 판단의 기로에서 발음이 위트있게 느껴지기도 해서 가져왔다는.. 2019. 8. 4. 이전 1 다음 반응형